

인천시 중구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상권)는 가을철을 맞이해 지난 21일 하늘체육공원과 실개천 일대에서 ‘환경정비 및 공원 내 편의 취약 시설 점검’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영종1동 지역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23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아와 보육 교직원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동보육한마당–행복한 성장이 시작되는 곳’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부산 사하구에서 교복 입은 여고생을 납치하려다 미수에 그친 30대 남성이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피고인은 피해자의 저항으로 범행에 실패했으나, 피해자는 허리 부상 등 전치 3주의 상처를 입었다. 재판부는 범행의 악질성을 지적하면서도 자수와 합의, 반성 태도를 이유로 형 집행을 유예했다.
올해 노동법 위반 신고는 7월까지만 28만 건을 넘어서며 임금체불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부상했다. 특히 만 18세 미만 청소년 근로자의 체불 피해가 확산되고 있으며, 상담 건수는 지난해보다 20% 이상 증가했다. 정부는 10월 23일부터 개정 근로기준법을 시행해 ‘상습체불 사업주’에게 신용정보 공유, 출국금지, 징벌적 손해배상 등 강력한 제재를 가하고 있다.
핼러윈데이(10월31일)를 일주일 앞두고 인파밀집 사고를 예방하고자 행정안전부가 인파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하기로 한 가운데, 서울시는 이번 주부터 홍대·이태원·성수 등 14개 주요 인파 밀집 예
옹진군은 지난 2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옹진군 지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최된 회의는 2026년 개통 예정인 ‘영종~신도 평화도로’교량 명칭 및 명확한 교량 명칭 사용을 위해
서울시는 2025년 10월 22일 개최한 제1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상도지구 지구단위계획(변경) 및 특별계획구역 지정(안)'에 대하여 조건부로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7호선과 서부선(예정
연수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월 20일, 21일, 25일 총 세 차례에 걸쳐 함박초등학교와 청소년 자원봉사 실천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참여하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서울 용산구는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지역을 찾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4단계 인파 혼잡도 관리 시스템’을 핵심으로 한 ‘2025년 핼러윈데이 안전관리계획’을 본격 가동한다고 23일 밝혔다.구는 인파가
서울교통공사가 핼러윈 기간 주요 번화가 인근 역사에 특별 안전대책을 시행한다.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오후 6시~11시 인파 통제 요원 및 비상 열차를 운용한다. 공사는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위해 사전 대비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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