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북구 식당에서 복권 지급 문제로 시비가 붙어 60대 남성이 주인 부부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피해자 중 여성은 숨졌고 남편은 병원에서 중태인 상태다. 경찰은 A씨에게 살인 혐의를 추가해 오늘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구본창 양육비 해결하는 사람들 대표가 한국인 ‘코피노 아빠’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필리핀 현지에서 태어난 2세들이 아빠를 찾기 위해 SNS에 얼굴·정보를 올리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연락 두절, 정보 은폐 등으로 아이들이 의료비조차 못 내는 사례도 발생해 신상 공개가 마지막 수단이 되고 있다.
개그우먼 임라라가 출산 9일 만에 산후출혈로 기절하며 ‘응급실 뺑뺑이’를 겪었다. 여러 병원이 수용을 거부해 출산 병원으로 되돌아가야 했고, 위급한 순간 수혈로 가까스로 생명을 구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국회는 응급환자 신속 수용을 위한 ‘핫라인 설치’ 등 응급의료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2025년 9월, 인천서구문화재단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꿈의 예술단(무용단)’ 예비거점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에 따라 재단은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총 3개월간 인천
인천 서구는 지난 24일, 경기도 소재 양평더힐하우스에서 ‘2025년 인천 서구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3개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2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민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한'제16회 INK(Incheon K-pop)콘서트'가 25일 인천 상상플랫폼 1883 개항광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INK콘서트는 처음으로 인천 원도심의 핵심 거점인
인천광역시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회장 박규홍)는 인천 청년 미혼남녀의 만남을 지원하기 위해 5차‘아이플러스(i+) 이어드림’참가자를 오는 11월 3일부터 11월 24일까지 3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는 중장년과 여성의 새로운 일자리 도전과 사회 참여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10월 28일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2025 인천 중장년·여성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올해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광역시가 운영하는 인천콘텐츠코리아랩(인천CKL)은 지난 24일 ‘로컬 굿즈 메이커톤’의 최종 발표회를 개최하고, 인천 지역의 특색을 담은 굿즈 4점을 수상작으로 최종 선정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재보)은 지난 24일 지역 농산물인 강화 고구마 1,600kg을 구매하고 이를 서구 지역 취약계층에 기부했다.공단은 매월 급여에서 자발적으로 우수리 금액을 모금하는 캠페인을 실천하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