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 중구는 지난 9일 영종국제도시 청년내일기지에서 '중구 청년, 목소리를 높여라!' 참여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청년내일기지’는 지난 2023년 영종국제도시 운서동에 문을 연 청년들의 쉼터이
인천시 중구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시비 등 17억여 원을 확보하게 됐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구는 2024년도부터
인천시 중구는 최근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인천 중구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중구청 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는 김정헌 중구청장
인천광역시는 12월 11일 인천시청에서 파울 페르난도 두클로스 파로디(Paul Fernando Duclos Parodi) 주한 페루대사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을 예방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파울 두클로스 대사의 요청으
서울시는 12월 10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2050 서울시 기후행동계획 수립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건물·교통·폐기물·기후위기 적응 분야 전문가와 시민, 기업 등 100여 명이 참석해 2050 탄소
서울시는 2025년도 제2기분 자동차세 1,964억 원의 세액을 확정하고 150만 건의 고지서를 일제히 발송했으며, 12월 16일부터 31일까지를 납부기간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동차세의 과세 대상은 '자동차관
서울 12기동대 최하용 순경(30)은 ‘미스터폴리스코리아’ 수상을 계기로 2026 경찰 달력 모델로 선정됐다. 매년 수익금 전액이 아동학대 피해아동을 위해 쓰이는 경찰 달력은 1억 2000만원 이상을 기부해왔다. 최 순경은 “운동으로 아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다면 그게 진짜 경찰의 힘”이라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인천공항의 미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10일 인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제5회 인천공항포럼’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지난해 5
한국 남성이 태국인 아내의 얼굴에 끓는 물을 부어 화상을 입힌 사건이 알려지며 두 나라에서 공분이 일고 있다. 피해 여성은 SNS에 도움을 요청하며 사건을 공개했고, 현지에서는 한국인 폭력 문제를 비판하는 여론이 커지고 있다. 이번 사건은 국제결혼 관계에서의 인권 보호와 피해자 지원 제도 강화 논의로 이어지고 있다.
익산의 한 가정에서 발생한 10대 의붓아들 살해 사건의 진범을 둘러싼 진술이 계속 엇갈리고 있다. 아버지 A씨는 허위 자백을 주장하며 피해자 친형 B군을 지목했지만, B군은 재판에서 오히려 A씨를 범인이라 진술했다. 다음 공판에서는 아내와 피고인 A씨의 직접 신문이 예정돼 있어 ‘진실 규명’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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