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명시 광명6동 체육회는 지난 12일 겨울철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겨울 이불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날 기부된 겨울 이불은 혹한기에 대비해 광명6
광명시 광명1동 행정복지센터는 대규모 입주가 진행 중인 ‘광명자이더샵포레나’ 입주민들의 전입 초기 불편을 최소화하고 생활권 내에서 보다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2026년 2월 13
2025년 남동아시아 전역에서 기록적 폭우와 산사태가 이어지며 수많은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직접적 인과는 확실하지 않지만, 전문가들은 고수온·극한 강수 등 기후 요인이 재난 위험을 키울 가능성을 지적하고 있다.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10시 센터 교육장과 사랑뜰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학대피해아동 가정을 위한 ‘사랑의 수제케이크 및 간식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연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3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로 대한항공과 SK하이닉스 등 글로벌기업 투자유치에 성공한 부천시를 방문해 부천대장 R&D클러스터를 전기로 삼아 부천시와 경기도 서부권 발전을 견인하겠다
부평구는 지난 11일 삼산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소생활권 건강생활실천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건강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갈산종합사회복지관, 삼산종합사회복지관, 인천광역시 지역장애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일 안녕, 그린 미추홀 홍보대사 및 센터 소속 자원봉사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안녕, 그린 미추홀 평가 간담회’를 진행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올 한 해 진
인천시 중구는 지난 11일 인천중구국민체육센터 다목적회의실에서 대기·폐수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환경 관리 역량 제고를 위한 ‘환경관리자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도·점
지난해 사회적 충격을 준 ‘파주 부사관 아내 사망 사건’이 방송을 통해 다시 조명됐다. 남편은 아내의 변사 상태를 몰랐다고 주장했으나, 전문가들은 장기간 방치와 폭행 정황을 지적했다. 법조계는 “유기치사죄 적용이 불가피하며, 선의의 무지로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생후 33일 된 아기를 폭행해 숨지게 한 남성과, 이를 방임한 20대 엄마가 각각 재판을 받았다. 엄마는 신고를 45분간 지연하는 등 방임 혐의로 기소되어 징역 2년·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법원이 ‘피해자이자 가해자’로 본 점에 대해 아동인권단체는 “사법적 관용의 한계”라며 우려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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