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가 16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공공기관 공사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SNS 대상’은 지난 2011년 시작, 올해 15회째로 공공기관과 기업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지난 15일 민통선 내 통일촌 경로당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공사 평화관광팀 소속 1급 응급구조

(재)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트라이보울에서 오는 25일 오후 2시, '트라이보울 토요프로젝트 ‘해설이 있는 콘서트: 정지수 바로크 인 블루’' 공연이 진행된다. ’바로크 인 블루‘는 피아니스트 겸 작곡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10월 16일 시청을 방문한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동두천 미군공여지 지원정책과 특별조정교부금 배정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실질적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김 지사가 경기북부 지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덕이동은 노인의 날을 맞아 지난 15일, 지역 어르신들께 가을의 정취를 선사하고자 관내 16개 경로당에 국화를 전달했다.국화 전달 행사는 덕이동 전 주민자치회 위원의 따뜻한 마음을

부평구는 지난 15일 구청에서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026년 고향사랑기금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날 선정된 사업은 ▲‘걷다보니 부평’ 워킹투어 ▲장애아동 수영교실 ▲자립준

해양경찰청이 강릉 옥계항 코카인 밀반입 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필리핀 국적 50대 남성을 아르헨티나에서 송환했다. 해당 사건은 약 1.7톤 규모로, 국내에서 적발된 코카인 밀수 중 최대 규모에 해당한다. 해경은 공범 연루 여부와 밀반입 경로를 집중 추적하며 국제 공조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관장의 이혼 소송이 16일 대법원 선고를 앞두며 최종 결론에 다가섰다. 쟁점은 SK지분이 최 회장의 개인 특유재산인지 부부 공동형성 재산인지에 대한 판단이다. 결과에 따라 노 관장에게 지급될 1조원 이상의 재산 분할액이 확정될 수도, 다시 심리될 수도 있다.

인천테크노파크는 15일 송도센트럴파크호텔에서 ‘인천 뿌리산업 기업·근로자 소통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인천TP 뿌리산업일자리센터가 추진하는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기업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2025 동인천 낭만축제’가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동인천 낭만축제는 과거 번성했던 동인천의 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