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로구는 11월 26일 구청 10층 교육장에서 '주민정책평가단 실천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주민 체감도가 높은 ▲문화 ▲교육 ▲혁신 ▲화합 등 4개 분야 14개 사업을 관련 부서장이 직접 평가단에게 알
구로구가 다음 달 1일 오후 2시 구청 5층 강당에서 ‘건강마을 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건강마을 공동체’란 지역 주민들이 함께 건강소모임을 구성해 마을의 보건사업 등 공동의 문제를 해결하기
중랑구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골목형상점가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구는 골목형상점가 시설을 정비하고, 다양한 문화 행사와 축제를 통해 골목상권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힘쓰고 있
중랑구는 11월 26일 구청 4층 기획상황실에서 서울특별시교육청과 ‘중랑교육협력특화지구’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19년 혁신교육지구, 2023년 미래교육지구 추진에 이어 지역 교육 협력사업을
서울 은평구는 ‘2025년 제7회 전국 지방자치단체 사회적경제정책 평가’에서 ‘정책기반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은평구는 2022년 거버넌스 부문 우수상 ▲2023년 고용노동부 장관상 ▲2024년
서울 은평구는 내달 8일부터 19일까지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6,114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2026년 노인일자리 사업은 2025년 대비 7.5% 확대된 역대 최대 규모로 추진되며, 총
양천구는 지난 26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5 올해의 SNS’ 시상식에서 기초자치단체 블로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올해의 SNS’는 (사)한국소셜콘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스마트도시 인증제’에서 ‘우수 스마트도시’로 선정되며 3회 연속 인증에 성공했다. 강남구는 2021년 제도 도입 이후 매회 인증
광명시가 여성 예비·초기 창업자를 위한 교류와 성장의 장을 마련했다.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6일 소하동 카페 가우디에서 ‘2025 여성창업자 디딤돌 네트워킹데이–말자할매 김영희와 함께 하는
한 유튜버가 전통시장에서 가격만 물었는데 상인이 대꾸 없이 해산물을 봉지에 담거나 손질을 시작하는 장면을 담아 공개하면서 ‘강매’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영상이 450만 조회수를 넘기자 온라인에는 “비슷한 일을 겪었다”는 후기가 이어지며 바가지요금, 저울 눈속임, 상한 상품 판매, 현금 결제 강요 등 전통시장의 관행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일부 상인의 구태적인 영업 방식이 전통시장 전체 신뢰를 떨어뜨리고 있다며, 상인 교육·민원 창구 정비 등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