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가 11월 27일 개최된 2025년 아시아도시경관상(Asia Townscape Awards, ATA) 시상식에서 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아시아도시경관상은 아시아 시민들에게 행복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타
서울 동대문구는 ‘음주폐해예방의 달’을 맞아 과도한 음주로 인한 건강·안전 문제를 줄이기 위해 11월 한 달 간 현장 중심의 절주 캠페인을 집중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의 특징은 ‘거리 중심 홍
서울 동대문구는 내부 심의를 통해 2026년도 생활임금을 시급 12,121원으로 확정·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5년 생활임금 11,779원보다 2.9% 인상된 금액이며, 2026년 최저임금 10,320원보다 1,801원(약 1
서울 동대문구는 배봉산과 중랑천 일대에서 실시한 공공와이파이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만족도가 확인됐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지난 11월 12일과 24일, 총 2일간 진행됐으며 공공
오세훈 서울시장은 27일 오후 2시 용산구 한강로3가 40-1일대에서 열린 ‘용산국제업무지구 기공식’에 참석해 국가적 도시혁신프로젝트의 본격 도약을 선언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거점의 미래비전을
서울시가 대학 재학생 중심 실무경험 프로그램 ‘서울 청년 예비인턴’ 사업을 통해 120명의 청년에게 첫 경력을 만들어주는 데 성공했다. 서울 청년 예비인턴은 단순 체험이나 단기 아르바이트가 아닌, 실
서울 은평구는 지난 25일 사단법인 희망라이트와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학습환경 개선사업 추진 및 지역 상생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한 협력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특히, 협약식에 앞서
새벽배송 금지·제한에 반대하는 국회 국민동의청원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직접 동참하고 SNS·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참여를 독려하면서 청원 동의가 2만5000명을 돌파했다. 청원은 맞벌이 자녀를 둔 워킹맘이 “생활 유지에 필수 서비스”라고 호소하며 시작됐고, 30일 내 5만 명 동의를 얻으면 국회 상임위에서 공식 검토에 들어간다. 한 전 대표는 라디오 토론과 현장 간담회 등을 통해 “2000만 명이 절실한 이유로 새벽배송을 이용한다”며 규제가 오히려 취약 노동자의 부담을 키울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충북 청주에서 실종된 50대 여성의 SUV가 43일 만에 충주호에서 발견되며 수사에 속도가 붙고 있다. 경찰은 차량을 숨기고 번호판을 바꾼 혐의로 전 연인 김씨를 긴급체포했으며, 차량 유기 사실을 자백받았다. 김씨는 폭행 사실은 인정했지만 살해 혐의는 부인하고 있어 경찰이 물적 증거와 동기를 집중 분석 중이다.
인천지법이 생후 57일 된 아들을 폭행해 숨지게 한 30대 부친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법원은 아동학대 재범 방지를 위해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취업 제한도 함께 명령했다. 함께 기소된 아내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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