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남성이 태국인 아내의 얼굴에 끓는 물을 부어 화상을 입힌 사건이 알려지며 두 나라에서 공분이 일고 있다. 피해 여성은 SNS에 도움을 요청하며 사건을 공개했고, 현지에서는 한국인 폭력 문제를 비판하는 여론이 커지고 있다. 이번 사건은 국제결혼 관계에서의 인권 보호와 피해자 지원 제도 강화 논의로 이어지고 있다.
익산의 한 가정에서 발생한 10대 의붓아들 살해 사건의 진범을 둘러싼 진술이 계속 엇갈리고 있다. 아버지 A씨는 허위 자백을 주장하며 피해자 친형 B군을 지목했지만, B군은 재판에서 오히려 A씨를 범인이라 진술했다. 다음 공판에서는 아내와 피고인 A씨의 직접 신문이 예정돼 있어 ‘진실 규명’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인천관광공사는 송도컨벤시아 운영 활성화와 시민 여가 공간 제공을 위해 (사)대한소프트다트협회(회장 방준식)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2월 11일부터 송도컨벤시아 1층에 ‘소프트다트 체험존’을 본격 운
인천여성가족재단은 세계 인권의 날을 맞이하여 2025년 인권 표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인권과 상호 존중의 가치를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10월 20일부터 11월 14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공촌정수사업소는 수돗물 소독제로 사용해 온 염소(Cl2) 사용을 전면 중단하고, 차아염소산나트륨(NaOCl)을 활용한 새로운 소독 방식을 적용해 수돗물을 생산, 공급한다고 11일
인천광역시는 시민 참여로 운영되는 인천형 공동체 도시텃밭인 ‘이음텃밭’의 한 해 활동을 돌아보고 성과를 나누는 ‘2025 공동체 도시텃밭 성과공유회’를 오는 12월 16일 송도2동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
인천시설공단은 안전보건공단의 '2025년 위험성 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제도'에서 공단이 관리하는 ‘송림체육관’과 ‘어린이과학관’이 위험성 평가 우수사업장 ‘재인정’을 획득했다. '위험성 평가 우수사
서울 은평구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은평구는 이번 수상으로 4년 연속 수상을 이어가며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양천구는 겨울철 한파로부터 독거어르신, 장애인, 만성질환자 등 건강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전담인력을 구성하고 내년 3월까지 집중 관리체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올겨울은 기온 변화가 클 것으로 예고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크리스마스를 앞둔 12월 19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강남힐링센터 신사에서 구민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연말 행사 ‘2025. 미리크리스마스 강남’을 개최한다.바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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