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28일 아침 서울 2도, 춘천 1.7도 등 평년보다 4~6도 낮은 기온과 바람으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았다. 경북 내륙에는 한파 특보가 발령됐고, 시민들은 겨울 옷을 꺼내 입고 출근길에 나섰다. 낮엔 12~16도까지 기온이 오르나,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커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인천항만공사는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전파하기 위해 인천지역 돌봄센터 어린이 약 650명을 대상으로 “인천항 맞춤 해양쓰레기 및 자원순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 유명 베이글 맛집에서 주당 80시간에 이르는 혹독한 노동에 시달린 20대 직원이 숙소에서 심정지로 사망했다. 강도 높은 근무와 무리한 매장 이동, 끼니도 거르는 초장시간 노동 탓에 과로사가 의심되나 회사 측은 관련 자료 제출을 거부하고 있다. 유족은 산재 신청에 나서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청년 노동환경 개선과 기업책임 강화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확산됐다.
인천 송도동에서 중학생 2명이 무면허로 전동킥보드를 타고 인도에서 달리다 2살 딸을 지키려던 30대 엄마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엄마는 머리를 크게 다쳐 중환자실에 1주일 동안 머물렀고, 가족과 의료진의 극복 속에 최근 의식을 일부 회복했다. 가해 학생들은 형사처벌 대상이며, 안전장비 미착용·불법 탑승 등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인천문화예술회관이 매달 셋째 주 수요일마다 관객들에게 특별한 오후를 선사하는 〈커피콘서트〉의 11월 무대에, 세계 콩쿠르에서 유례없는 성과를 거두며 국내외 클래식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현악사중주
인천광역시시립박물관은 오는 10월 31일 오후 2시, 미술평론가 이주헌을 초청해 ‘행복한 명화 읽기 – 서양미술의 이해’ 강연을 개최한다.이번 강연은 ‘미술이 주는 행복: 高手(고수) 4인의 네 가지 시선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은 시민 참여 인기 답사 프로그램 ‘타박타박 인천’의 하반기 마지막 주제로 ‘민통선 돈대 기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돈대(墩臺)는 조선후기 강화도를 방비하기 위해 해안가를 따
인천시가 백령·대청 지질공원의 독특한 자연환경과 역사·문화 자산을 널리 알리기에 나섰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백령·대청 지질공원의 가치를 알리기
인천광역시는 지난 10월 23일, 제7회 인천굿디자인 인증제 우수 시설물 선정을 위한 2차 현물심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7회를 맞이한 이번 인증제에는 9월 1일부터 22일까지 총 83개 제품이 접수돼
인천광역시는 오는 11월 2일 오후 6시, 남동구 간석동 만월산 약사사에서 ‘만월산 약사사 산사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음악회는 인천시가 후원하고 인천불교총연합회가 주최, 약사사가 주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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