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11월 3일부터 12월 2일까지 한 달간 고용보험 부정수급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 실업급여, 육아휴직급여, 고용장려금, 직업능력개발훈련비 등을 부정한 방법으로 지급 받은
서울 강서구가 5일 ‘저탄소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탄소 중립을 목표로 구정 전반에 걸쳐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탄소배출 저감 정책을 인정받은 결과다. '저탄소 우수기관 인증'은 (사)도
부산대학교가 국내 대학 최초로 AI 통번역 안경 20대를 교수진과 행정부서에 시범 배치했다. 이 첨단 웨어러블 기기는 20여 개 언어를 98% 이상 정확도로 실시간 번역해 눈앞에 자막으로 띄운다. 대학 내 외국인 유학생 늘어남에 따라 교육과 상담, 국제교류 현장에서 언어장벽 해소에 중요한 역할을 할 전망이다.
구독자 22만 유튜버 곽혈수가 약 1년 반 전 택시기사에게 성폭행 피해를 당한 사실을 공개 고백했다. 방송인 강유미가 댓글과 7만9천 원 후원금을 보내며 공개 지지와 응원을 표했다. 곽혈수는 경찰 수사 과정에서 2차 가해를 경험했다고 고백, 피해자 권리와 사회적 인식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포시가 복합청소년시설인 신도시 내 청소년수련관 건립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청소년수련관 건립을 위한 토지매입과 설계용역을 완료했으며, 현재 착공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중이다.시는 청소년 인
김포시는 지난 4일 김포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 변화의 주체로 성장한 졸업생 33명을 대상으로 김포시자원봉사자대학 4기 졸업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졸업식에는 다양한 분야의 내빈들이 참석한
김포시는 주민자치위원 및 주민자치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2025년 김포시 주민자치 기본 교육'을 오는 11월 10일부터 13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의 기본적인 이해를 위해 마
광진구는 질병관리청이 주관한 ‘2025년 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사례관리 부문 질병관리청장상(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은 정부가 결핵치료
인천항을 통해 무비자로 입국 후 잠적한 중국 관광객 중 한 명이 평창에서 추가로 검거됐다. 이번 사건으로 무단이탈자 6명 중 5명의 신병이 확보됐고, 1명만 남은 상태다. 당국은 체류 경위와 인력 브로커 연관 가능성을 조사 중이다.
인천항만공사는 5일 ‘제7회 대한민국 솔라리그(K-Solar league)’ 시상식에서 재생에너지 확대 우수 공공기관으로 선정되어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솔라리그’는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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