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후 33일 된 아기를 폭행해 숨지게 한 남성과, 이를 방임한 20대 엄마가 각각 재판을 받았다. 엄마는 신고를 45분간 지연하는 등 방임 혐의로 기소되어 징역 2년·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법원이 ‘피해자이자 가해자’로 본 점에 대해 아동인권단체는 “사법적 관용의 한계”라며 우려를 표했다.
지드래곤 공연 티켓을 불법 거래한 일당이 현장에서 붙잡혔으나, 처벌은 20만원 이하 과료에 그쳤다. 티켓당 웃돈이 벌금보다 커 암표를 막기 어렵다는 지적이 커지고 있다. 정부는 공연법 개정으로 부정 판매에 최고 50배 과징금을 부과하는 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9월 공모를 통해 선발한 제4기 인천항 콘텐츠 크리에이터 5개 팀(총 5명)의 활동을 오는 15일 마무리 한다고 밝혔다. 제4기 인천항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10월부터 약 2개월간 인천항 주
인천시설공단은 지난 11일 인천청소년수련관에서 '2025년 학습동아리 성과보고회 및 안전 분야 우수사례 공유 행사'와'응급처치 리더 양성을 위한 응급 대응 역량 강화훈련'을 개최했다.앞서 진행된 성과보
인천광역시 수산기술지원센터는 지난 12월 12일 수산기술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어촌지도자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의회에는 어촌계장, 어업인 단체장, 수협 관계자, 시 공무
인천광역시 남촌농축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는 2025년 농수산물도매시장 화재예방 안전점검에서 최고 등급인 ‘S(에스)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이번 ‘전국 농수산물도매시장 화재예방 안전점검’은 한
인천광역시는 12월 12일, 남동구 구월동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인천대로 일반화 2단계 사업지역 상생협력 기부금 전달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인천대로 2단계 사업에 참여한 5개
인천광역시는 지난 12월 12일 인천노동권익센터주관으로 구월동 로데오광장에서 ‘혹한기 이동노동자 간식차 제공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추운 날씨에도 야외에서 땀 흘리는 이동노동
인천광역시는 지난 3년간 문화유산 도보탐방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해 온 ‘알면 알수록 사랑스러운 인천 문화유산 놀이터’ 프로그램이 2025년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ESD) 프로젝트 신규 인증을 받았다
인천광역시는 12월부터 식생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먹거리 기본보장 시범사업’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이 사업은 보건복지부가 복지제도 사각지대 등으로 생계가 어려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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