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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스타그램 |
배우 변요한이 새해 첫날 공개한 한 장의 사진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그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떡국 사진 속 숟가락에 미묘하게 비친 남녀의 실루엣이, 연인 티파니 영과 함께 새해를 맞이한 것 아니냐는 추측으로 이어진 것이다.
변요한은 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25년은 지나갔고, 26년 자기의 방향으로 천천히 걸어가는 해 되세요. 무엇보다 건강하시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떡국 한 그릇이 놓인 식탁 사진을 게재했다. 깍두기와 밥 한 공기가 놓인 평범한 새해 식탁이었지만, 팬들의 시선은 숟가락으로 향했다. 숟가락 표면에 남녀의 실루엣이 선명하게 비쳤고, 네티즌들은 “사진을 찍은 인물은 변요한”, “긴 머리 여성은 티파니 영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두 사람이 함께한 새해 식사일지도 모른다”는 의견과 “사진 각도 때문일 뿐일 수도 있다”는 반론이 오가며 열띤 추측전이 이어졌다. 일부 팬들은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의 행복한 일상이라면 보기 좋다”는 훈훈한 반응도 보였다.
변요한과 티파니 영은 지난해 12월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임을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2024년 공개된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당시 변요한의 소속사는 “아직 구체적인 결혼 일정은 정해진 바 없지만, 두 배우 모두 뜻이 정해지는 순간 팬들에게 가장 먼저 알리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고 밝힌 바 있다.
공개 연애 후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애정을 솔직하게 표현해왔다. 변요한은 인터뷰를 통해 “함께 있으면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게 만드는 사람”이라며 티파니 영을 향한 진심을 전했고, 티파니 역시 “세상을 긍정적이고 희망 가득한 시선으로 바라보게 해주는, 나에게 안정감을 주는 사람”이라고 했다.
이번 새해 사진을 계기로, 많은 팬들은 두 사람의 따뜻한 관계와 변화 없는 애정을 다시금 확인했다는 반응이다. 온라인에서는 “사진 한 장으로도 행복이 전해진다”, “두 사람의 새해가 순탄하길 바란다”는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