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수구는 지역 내 주요 교육장에서 현업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응급상황 대처 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총 3일에 걸쳐 진행됐으며, 도로 청소, 공원 관리 등 야외 작업 비중이 높은 현업근로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기획됐다.
특히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나 추락 등 긴급 상황에 대비해 근로자 스스로 동료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현장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근로자들의 작업 일정을 고려해 총 4회로 나눠 운영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심폐소생술(CPR) 단계별 요령, ▲자동심장충격기(AED) 실습, ▲응급상황별 신고 절차 등으로 구성됐으며, 실제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전문 강사와 함께 직접 장비를 사용하는 실습형으로 진행됐다.
연수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현업근로자의 안전 불감증을 해소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조치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체계적인 안전 대책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