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옹진군은 26년 여름 기온 상승 기후전망으로 야외 및 폭염 노출 일자리 사업 대상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폭염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우선, 군은 올해부터 폭염특보 체계가 기존 2단계(주의보·경보)에서 3단계(주의보·경보·중대경보)로 개편됨에 따라 폭염 대응 행동 요령에 대한 홍보와 교육도 강화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일자리 사업장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지난 5월 26일 ‘옹진군 폭염 대응 지침’을 수립해 전 사업장에 전달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자체 점검 및 체감온도 측정하여 ▲ 폭염 중대경보 시 옥외작업을 전면 중단하고, ▲ 폭염 경보 및 주의보 시 근무시간을 오전 시간대로 조정하거나, 실내 작업 우선 수행 부서별로 탄력 근무를 전환 시행하여 참여 근로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의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사전 교육했으며, 사업장별로 ‘무더위 쉼터’ 지정, 그늘막 설치, 냉수 · 소금 · 쿨토시 등을 배부하고 활동 중 건강 이상 징후가 나타나는 경우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체계를 만들어 자체 점검을 통한 현장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옹진군 관계자는 "올여름 강한 폭염이 예상되는 만큼 옹진군 일자리 사업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철저히 운영하겠다"라며 "폭염특보 발효 시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취하는 등 행동 요령을 꼭 실천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