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덕희)은 6월 4일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2026년 상반기 재난대응 비상상황실 가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추진됐으며, 비상상황실장인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한 비상상황실 운영체계를 점검하고 재난 발생 시 상황전파, 초동대응, 대내·외 협력체계의 실효성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전기합선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다. 화재 발생에 따른 이용 청소년 대피, 119 신고, 상황 전파를 시작으로 비상상황실 가동, 시설별 안전점검, 유관기관 협조 요청, 청소년 보호자 문의 대응, SNS 확산 상황 대응 등 실제 재난 상황을 반영한 시나리오 기반 모의훈련으로 운영됐다.
특히 대표이사 주재로 비상상황실을 즉시 가동하고 상황대응팀, 대내협력팀, 대외협력팀, 비상지원팀 등 각 대응 조직이 역할에 따라 임무를 수행함으로써 재난 발생 시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점검했다. 또한 군포시 재난상황실,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 절차를 확인하고 보호자 문의 및 온라인 여론 확산 상황에 대한 대응방안도 함께 점검했다.
재단은 훈련 종료 후 강평을 통해 상황 전파체계와 역할 분담, 현장 지원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개선사항을 도출했으며, 향후 하반기 재난대응 훈련에 반영하여 재난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김덕희 대표이사는 “재난은 예방도 중요하지만 실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안전한 청소년 시설 환경 조성과 중대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