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서구는 청라지역 주민과 어린이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놀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6월부터 ‘천칭자리공원 어린이놀이공간 정비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라동 29-33번지 일원 천칭자리공원 내 노후화된 어린이놀이시설과 주변 편의시설을 전면 정비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공원 이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총사업비는 5억 원이 투입되며, 오는 8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정비 내용은 ▲노후 조합놀이대 및 고무칩 포장 철거 ▲어린이놀이기구 교체 및 신규 설치 ▲퍼걸러, 데크쉼터 등 휴게시설 확충 ▲녹지경계석 및 탄성포장 정비 ▲금계국 등 수목 식재와 기존 수목 이식·전정 등이다. 이와 함께 놀이시설 안전검사도 병행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천칭자리공원은 청라지역 주민과 어린이들의 이용이 많은 생활권 공원으로, 시설 노후화에 따른 개선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구는 지난해 특별교부세를 확보한 뒤 올해 실시설계를 완료했으며, 이번 정비를 통해 보다 현대적이고 안전한 어린이놀이공간으로 재탄생시킬 방침이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더욱 안전하게 뛰어놀고, 주민들이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원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공사 기간 중 다소 불편이 있더라도 주민 여러분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