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신용보증재단 부평지점은 8월 12일, 부평구청, 부평구 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천북부센터, 농협은행 부평금융센터와 함께'2026 부평구 상권 활성화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에서는 화재, 붕괴, 폭발, 수해, 감염병 등 국가· 사회적 재난으로 경제 위기가 발생했을 때, 부평구 소상공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긴급 자금 및 경영 복구 지원 대응 체계 구축'을 심의 ·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간 재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은 피해 확인, 보증·대출 신청, 정책자금 배정 등을 각각 다른 기관에서 개별적으로 신청해야 해 서류 제출 부담과 대기시간이 길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번에 구축되는 원스톱 지원체계는 부평구 민·관·공이 협력해 소상공인이 하나의 창구에서 상담부터 금융지원까지 안내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구체적으로 ① 부평구청이 화재 등 재난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는‘상황 파악’에서 시작해, ② 부평구청·재단이 원스톱 창구를 마련하는‘핫라인 가동’, ③ 재단·소진공·연합회가 상담 및 금융지원 등 지원가능제도를 안내하는 ‘통합 대응’을 거쳐, ④ 재단·소진공이 경영 정상화를 위한 경영지도를 지원하는 ‘사후관리’까지 4단계로 운영된다.
부평구청 강인숙 경제지원과장은, “이번 원스톱 체계는 부평구에서 처음으로 민·관·공이 융합해 재난에 대응하는 소상공인 종합지원 모델”이라면서, “피해 소상공인이 신속하게 경영 정상화를 할 수 있도록 참여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