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로구가 주민 이용이 많은 하천변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구로피크닉가든 일대와 안양천 생태초화원 일대에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설치를 완료했다.
설치 장소는 구로피크닉가든 일대 3개소와 안양천 생태초화원 일대 3개소 등 총 6개소다. 구는 해당 구간에 회전형 CCTV 6대와 고정형 CCTV 12대 등 총 18대를 설치했다.
이번 사업에는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도 포함됐다.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은 이상 상황 발생 시 영상을 선별해 관제 효율을 높이는 방식으로, 하천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나 범죄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구로피크닉가든과 안양천 생태초화원 일대는 산책과 운동, 휴식을 위해 주민들이 자주 찾는 공간이다. 구는 이번 CCTV 설치를 통해 하천변 주요 이용 구간의 안전관리 체계를 보완하고, 주민들이 한층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향후 하천 주변 시설과 안전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관제시스템과 현장 관리가 연계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하천변은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생활공간인 만큼 안전한 환경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산책과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하천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