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항만공사는 28일 스페이스쉐어 서울역센터(서울특별시 용산구 후암로 107)에서 '인천항 해운물류업계 네트워킹 데이'를 열고 선사와 포워더 간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의 포워더와 국적·중화권·외국적·카페리 선사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인천항 현황 및 개발계획 소개 ’26년도 인천항 인센티브 제도 안내 선사-포워더 간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면 협력의 접점을 넓혔다.
그동안 선사와 포워더는 서로 가진 정보가 달라도 이를 나눌 기회가 많지 않았다.
참석자들은 이번 행사에서 운임·항로 정보를 직접 주고받고 시장 변화에 함께 대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입을 모았다.
인천항만공사 정상구 운영부문 부사장은 “선사와 포워더가 직접 만나 필요한 정보를 나누는 이번 자리가 인천항 이용 확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다양한 해운 주체와의 소통을 이어가며 고객 중심 항만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