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부천센터는 어린이들이 자신의 신체 상태를 이해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기관 대상 특화 프로그램 '인 마이 튼튼 바디'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이론 중심의 영양교육에서 벗어나, 신체 구성 측정과 맞춤형 건강·영양교육을 연계하여 어린이 스스로 자신의 몸 상태를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 어린이들은 신체 구성 측정을 통해 체수분, 근육, 지방, 뼈 등 우리 몸을 구성하는 요소를 확인하고, 자신의 신체 상태를 직관적으로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통해 균형 잡힌 식사, 규칙적인 신체활동, 올바른 생활습관의 중요성을 습득했다.
특히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어린이들이 자신의 몸에 관심을 갖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스스로 실천할 수 있도록 에너지 저장형, 에너지 소비형, 균형형, 활동형 등 다양한 신체 유형을 알아보는 맞춤형 활동을 진행하여 어린이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내 몸속에 근육과 지방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 튼튼하게 자라기 위해 음식을 골고루 먹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함께 참여한 보육교사는 “평소에는 '골고루 먹어야 한다'고 말로만 지도하기 어려웠는데, 아이들이 자신의 몸속 근육과 지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스스로 '채소를 잘 먹겠다'고 다짐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딱 맞춘 알찬 프로그램 덕분에 원에서도 식습관 지도에 큰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강현주 센터장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신체를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자발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눈높이 맞춤형 교육을 준비했다”며 많은 기관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부천센터는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식품안전 의식 향상을 위해 다양한 체험형 교육 및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 안내 등 더욱 자세한 사항은 체험관 홈페이지 및 SNS에서 ‘경기도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부천센터’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