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송도 본원을 비롯한 12개 사업장에서 임직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 민방위‧화재대피 훈련’을 20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공습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능력을 높이고, 화재‧응급상황에 대비한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방위 훈련은 공습 상황을 가정해 직원들이 지정된 대피장소로 대피‧집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각 사업장은 안전담당자를 중심으로 대피 동선을 사전에 점검하고, 유도요원을 배치해 질서 있는 대피가 이뤄지도록 했다.
송도 본원에서는 민방위 이론교육과 화재 대피 훈련을 병행했다. 직원들은 외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과 소화기 사용법을 익히고, 심정지 등 응급상황에 대비해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과 심폐소생술을 직접 실습했다.
인천TP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대피 절차는 물론 화재‧응급상황 초기 대응 방법까지 직접 익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으로 임직원의 실질적인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