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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유흥시설 마약범죄 사전 차단 나선다!

2026-06-25 06:49 | 입력 : 김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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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시설 내 마약범죄 행위 근절 위해 사전 예방 활동과 현장 점검 적극 전개


서울 서초구는 최근 유흥시설에서의 마약류 이용 계층이 확산되고 관련 범죄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지역 내 유흥시설에서의 마약범죄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사전 예방 활동과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24년 8월 '식품위생법' 개정으로 식품접객업소에서 마약사건이 적발될 경우 마약범죄 행위자뿐만 아니라 유흥업소 영업자가 이를 교사하거나 방조한 때에는 영업정지와 함께 영업장 폐쇄까지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구는 영업주가 스스로 마약예방과 감시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홍보와 계도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구는 지난 4월 지역 내 유흥시설을 대상으로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리플렛과 안내문을 발송했으며, 5월에는 유흥시설을 대상으로 마약류 예방을 위한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향후에도 유흥시설 및 주변 지역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캠페인을 지속 추진해 마약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수칙 준수와 신고 참여를 확산할 계획이다.

특히 구는 ‘세계마약퇴치의 날’(6.26.)을 맞아 6월 26일부터 8월 31일까지를 유흥시설 특별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지역 내 유흥시설을 대상으로 마약류 범죄 사전 차단을 위한 민·관·경 합동 특별점검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별점검은 공무원 3명, 식품안전감시원 2명, 경찰 2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불시점검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점검은 기존 위생점검 항목인 건강진단, 식재료 청결 상태, 원산지 표시기준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하는 한편, 유흥시설 내 마약류 사용 가능성이 있는 공간을 중심으로 마약류 의심 흔적을 중점 확인한다. 객실, 화장실, 쓰레기통 등을 대상으로 주사기, 소형 비닐 포장재, 약물 카트리지 등 의심 물품과 사용 흔적을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아울러 구는 마약범죄가 유흥시설을 비롯해 지역 내 전역에서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마약류 예방교육과 홍보를 위한네트워크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유흥시설 내 마약범죄를 선제적으로 차단해 마약 유통과 확산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며, “마약 위험으로부터 주민 안전을 지키고 ‘마약 없는 안전한 서초’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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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명 |2024.11.1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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