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13일부터 21일까지 ‘2026 인천 e스포츠 챌린지’ 온라인 예선전을 개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인천 지역의 건전한 e스포츠 문화 확산과 생활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전국 아마추어 게이머를 대상으로 한 참가 접수에 총 1,346명이 몰리며 예선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온라인 예선은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FC 온라인 ▲브롤스타즈 ▲이터널 리턴 등 총 5개 정식 종목으로 치러진다.
특히 발로란트와 이터널 리턴은 각각 100개 팀 이상이 신청했으며, 리그 오브 레전드와 브롤스타즈 역시 다수의 팀이 접수해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예선을 통과한 팀들은 오는 7월 4일과 5일 양일간 인천상상플랫폼에서 열리는 본선 무대에 진출한다.
본선 현장에서는 종목별 결선과 함께 증강현실(AR) 테크 스포츠 ‘HADO(하도)’, 격투게임 이벤트전,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운영된다.
특히 대회 종목별 우승자에게는 오는 8월에 개최되는 ‘제18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에 인천 지역 대표팀으로 출전할 수 있는 우선선발 자격이 부여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이번 예선전은 아마추어 선수들이 기량을 검증하고 본선 무대에 도전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게이머와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대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