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도봉구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19세 청년의 자기계발을 돕기 위해 ‘청년 사회첫출발 지원금 사업’을 운영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도봉구에 주민등록을 둔 2007년생 청년이다. 지원 항목은 도서 구입비, 학습수강료, 학습실 이용료 등 자기계발 비용이며, 1인당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한다.
학습수강료에는 어학·자격증, 운전면허, 운동능력 개발을 위한 강의 등이 포함된다.
구는 2023년 첫 사업 시행 이후 2025년까지 3년간 청년 3,639명에게 약 6억 6천만 원을 지원했다.
청년 사회첫출발 지원금은 관련 비용을 먼저 지출한 뒤 사후 신청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확인 절차를 거쳐 지급된다.
신청은 지난 5월 6일부터 시작됐으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받는다.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은 도봉구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구비서류와 함께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과 증빙자료 등 자세한 사항은 도봉구 누리집(알림마당⟶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자기계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청년의 성장과 자립을 돕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